(다음내용은 '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린다해트필드의 저서내용중 일부를 전부 인용했습니다.) (사진은 사진작가 Sasin Tipchai 께서 무료로 기증해주셨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부모는 앞으로 이 아이와 아주 친밀한 관계를 나누겠노라 다짐했도, 기대했다. 아이가 무탈하게 자라려면 부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부부의 목표중 하나는 아이가 언제든 부모에게 찾아와 조언을 구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2년후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 첫째가 네 살에 접어들면서부터 평탄했던 가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는 자꾸 칭얼거렸고 공공장소에서 떼를 썼으며, 동생을 괴롭혔다. 부모는 좌절과 아픔을 느꼈다. 엄마와 아빠는 갑작스럽게 퇴행 행동을 보이는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