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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부총리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마련 -월드장애인사랑뉴스

- 제 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 일시 : 2024. 7.3 (수), 14:00 - 장소: 서울청사 717호 이주호부총리가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자,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이기도 합니다. 전체 국민의 13.6%로 추정되는 경계선지능인은 학업,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오랜 기간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어 왔습니다. 이에, 정부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동 방안은 정부 최초로 수립하는 경계선지능인 대상 종합방안으로서 ..

발달장애 2024.07.06

자폐증을 극복한 예술적인 조 베이커

자폐증을 앓는 21세의 예술가 조 베이커 씨를 만나봅니다. 그는 어릴적 자폐증 진단에 이어 중학생때는 뇌전증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유치원 시절부터 좋아하던 그림 그리기 실력을 뽐내며 '예술적인 조'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업을 엄마와 함께 꾸렸다고 합니다. 자폐증을 극복하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사는 그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 내이름은 조입니다. 21살이고요" "동물이나 곤충 같은걸 그리는 작품을 많이 했어요." "배경 채색도 좀 했죠." "2003년쯤부터 그림을 그렸던 것 같아요." "당시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어요. 완전아기였죠" 조는 막 4살이 되었을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중학교 땐 뇌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림그리기를 재미로만이 아니..

발달장애 2024.04.20

11살이 돼서 처음으로 입을 뗀 자폐인이 세계적인 대학교의 교수가 되다. -제이슨 아데이

3살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발달 지연을 진단받은 제이슨 아데이 11살이 돼서야 처음으로 입을 뗐을 정도로 장애는 심했습니다. 부모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그를 가르쳤고 18살에 글을 깨쳤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이슨 너는 특별해. 너는 훌륭한 사람이고 위대한 일을 할거야.' 본격적인 교육을 받게 된건 대학교수이자 멘토가 되어준 산드리를 만나고부터입니다. 산드리의 지도 아래 낮에는 체육강사 밤에는 청소부로 일하며 학비를 벌고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고된 주경야독끝에 대학에 진학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올해 37살이 된 아데이..

발달장애 2024.02.07

경계선 지능 -삶의 경계에 내몰리다.

(본 글은 KBS 2022년 4월 15일 시사직격 '삶의 경계에 내몰리다, 경계선 지능'의 내용일부를 인용했습니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지적장애로 장애인 등록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적장애인과 비지적장애인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로써 현재 비장애인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므로 장애인 등록시 받을수 있는 혜택은 없습니다. 군복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회생활에서 지적장애자로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경우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경계선 지능장애는 IQ71 ~ 84정도로 측정됩니다. 일반인 아이큐는 평균 100 정도이며 지적장애는 아이큐가 70이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SwCkN2ulk 경계선 지능 아이를 키우는 가..

발달장애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