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티즘큐어 주인장입니다. ~~ 어제 2024년 3월24일에는 제아이와 함께 오산에 있는 맑음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제아이는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동생이 오산에 살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계속 그 친구가 보고싶다고 졸라서 그친구 부모님과 연락해서 시간잡은후 가족동반으로 맑음터공원에서 신나게 놀았죠~~ ( 맑음터공원은 안에 모래놀이를 할수 있는 곳도 있고 미취학아이들 좋아하는 경사진 언덕과 미끄럼틀등 잘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 평소 그렇게 보고 싶다는 동생하고는 막상 만나니 같이 놀지도 않고 따로 놀면서 그동생이 어디가면 쫒아갔다가 그동생이 같이 놀자고 손잡으면 또 딴데로 가서 혼자놀고 한 2시간 그렇게 따로 또같이 놀더니, 동생 손을 꼭 잡고 제아이가 전망대를 가자고 합니다. 동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