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극우뇌' -자폐 치료 -자폐 ADHD 1년이내 완치주장

https://www.youtube.com/watch?v=r2nHVC3Hxck 

(JTBC 2023년 8월 보도내용)

김의철소장 저서

자신의 아이가 ‘왕의 디엔에이(DNA)’를 가졌다며 담임교사에게 편지를 보내 ‘갑질 의혹’을 받는 교육부 사무관이, 해당 내용은 “치료기관의 자료”라고 밝히면서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근거없는 ‘치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무관의 편지를 계기로 의학적 근거 없이 ‘약물 없는 자폐 완치’를 주장하는 ‘발달장애판 안아키(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가 수면위로 드러난 셈인데, 전문가들은 이런 치료가 장애 아동 뿐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뜨린다고 경고한다. 

교육부 사무관 학부모께서 담임교사에게 보낸편지 -전국초등교사노조 제공

이사설기관은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식으로 말하면 아이는 분노만 축적됩니다.'
'극우뇌 아이들중에 ADHD 애들이 많죠. 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스티브잡스나 앨런머스크 같은 아이를 가르치는 겁니다.'
'극우뇌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방법입니다.
'첫째, '안돼!','하지마','그만' 이런 얘기하시면 안 돼요.'
'두번째, 요구하지 않아야 될 게 뭐라고 했죠?(규칙이나 질서)'
이 사설기관은 주의력 결핍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우뇌가 극도로 발달한 아이들이라 약물치료없이 납득하기 어려운 치료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설기관 운영까페는 10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실제 ‘왕의 디엔에이’ 용어의 출처로 알려진 민간연구소 온라인 카페에는 ‘동생을 욕조 물에 넣고 힘들어하는 걸 보며 깔깔웃는 극우뇌아이’라는 제목의 고민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글은 “극우뇌 아이들은 너무 심하게 잔소리하지 말라고 해 웬만한 건 다 이해해줬다. 근데 동생 얼굴을 엉덩이로 눌러 허우적대게하는 걸 보니 견딜수 없더라”는 내용이었다. 자폐장애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을 약물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 민간연구소는 장애 아동에 대한 강한 제지를 금지하고 있다. 교육부 사무관이 담임 교사에게 보낸 글에도 ‘하지마, 안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래링크는 '왕의 DNA' 김의철 연구소장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연합뉴스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nH6WuYTb0Sw&pp=ygUL7JmV7J2YIEROQSA%3D 

아래링크은 '왕의 DNA' 김의철 연구소장님 의 'GG브레인파워연구소' 까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brainpower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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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gbrain.co.kr/

지지브레인파워연구소

 

내 아이에 대한 1차적인 판단은 일단 부모가 하는게 맞습니다. 이상소견이 보이면 2차적인 판단은 의사가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죽고 아이가 혼자가 되면 그 1차적인 판단은 아이 스스로가 해내야 합니다. 오늘하루도 우리아이들이 느리지만 한발짝 앞으로 나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