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은 'The American Tale' 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242번가. 238번가. 234번가. 마블힐. 225번가." -토머스 (자폐증어린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집요하게 반복하는 현상을 보게됩니다." "바로 집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일반인이 비사교적이라 여기는 부분이죠" "그리고 그것이 기계공학에서는 매일 우리가 접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특히 대중교통과 기차가 그렇습니다" "그들은 집중하고 있는 장소에서 들리는 어구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처음 말하는 완전한 문장이 기차역에서 듣는 말인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뉴욕 같은 경우 '문이 닫히니 물러서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겠네요." "작년에 '자폐증 인식의 달'을 맞아 MTA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