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사히코의 '집에서 하는 ABA치료 프로그램' 일부 인용) 4.짜증이나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 -행동을 구체화한다. (예를들어 '패닉'이라고만 하면 갑자기 뛰어나가는 건지, 괴성을 지르는 것인지, 머리를 때리는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써야합니다.) -문제행동을 기록한다. -문제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한다. (놀기위해 데리고 나간 곳이 아이가 생각했던 장소와 달라서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난폭하게 군다면, 사전에 사진카드 또는 핸드폰에 저장된 장소(평소 아이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장소를 핸드폰으로 찍어두시면 좋습니다)로 행선지를 미리 알려주거나, 본인이 갈곳을 고를 수 있도록 여러 장소의 사진카드 또는 핸드폰사진 중에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