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은평칸타빌레’ 일반교육기관 전환 발달장애아동 대상 운영- 특수·심리·언어치료 전문인력이 교육기관 직접 방문, 통합학급 대상 2회기 운영서울시 은평병원(병원장 박유미)은 발달장애아동의 일반교육기관 적응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고자 전문치료인력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통합지원프로그램인 '은평칸타빌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그램 명칭인 은평칸타빌레의 ‘칸타빌레’는 ‘흐르듯 어울려 노래한다’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로, 일반교육기관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는 2회기 집중통합지원프로그램이다.은평병원 / 은평병원 웹갈무리통합학급의 일반교사와 비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 1회기는 발달장애아동의 강점 등을 소개해 관계 형성의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