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아이는 오늘 2024년 3월12일현재 생후2216일된 이쁜 남자아이입니다. 오늘하루도 저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고 제아이는 감기걸린중에도 교육받으러 다니느라 바쁘고 엄마는 아이데리고 운전하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고 저희식구는 참 많이도 바쁘답니다. 지난 일요일 아이와 용인에 있는 키즈까페에 다녀왔는데 요즘 저희아이가 튜브슬라이드에 푹빠져서 키즈까페가면 튜브슬라이드를 한 50번은 타는것 같습니다. 이게 어른인 저도 조금 무서울정도로 속도와 높이감이 짜릿합니다. 제 쫄보 아들은 당당히 혼자서 그 무거운 튜브(자동차타이어만해요. ~~ 무게는 적지만)를 혼자 질질끌고 .. 비탈언덕을 올라가지만 정상에서 막상 내려가려고 하면 혼자못타고 꼭 제손을 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