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보장구 사고까지 책임지는 ‘동행안심보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새 기준 제시○ 병원 밖까지 이어지는 재활 지원… 하남시보건소–보바스병원 협력 체계 구축○ 아버지와 형제자매까지… 장애인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도시는 누구를 중심에 둘 때 더 따뜻해질 수 있을까. 하남시는 그 질문에 “모두”라고 답한다. 보이지 않는 불편을 살피고, 일상의 위험을 막아내며, 가족 간 유대까지 돌보는 행정. 하남시의 복지정책은 장애인을 위한 것이자, 결국 모두를 위한 길이다. 전동보장구 사고를 보장하는 ‘동행안심보험’, 전문 재활병원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가족의 목소리를 담아낸 ‘공공서비스디자인’까지 하남시는 이동권과 건강권은 물론, 정서적 회복과 유대까지 아우르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