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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9일 타임빌라스 수원점 임차매장내 고객서비스문제 '단순 임차매장의 문제로 회피'
지난 2월 9일 타임빌라스 수원점내 레고LCS 매장에서 오픈된 블럭을 구매하고자 손을 넣어서 만진 중증발달장애아이에게 레고LCS매장내 직원의 "판매하는 제품이니 만지지 마세요" 라는 훈계에 아이와 아빠는 그대로 퇴장...
(지난기사 레고코리아 "동심보다는 오직 판매에 집중" 발달장애인 어린이에 대한 배려 전혀 없어... 참조)

본 기사관련해서 임대회사인 타임빌라스 수원점 관리자인 000와 통화결과 (롯데백화점 콜센터에서 연결해준 최종담당자) 타임빌라스 수원점의 임차회사 관리에 허술한 부분이 있음이 확인됐다. 000관리자는 "우리는 임대회사이며 임차회사의 서비스문제는 임차회사가 교육하고 관리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단지 개선권고정도만 진행한다." 에 본지 기자가 그러면 "개선권고는 언제 하셨는지요?"라고 질의하자 "당일 얘기듣고 그냥 얘기했어요."라고 답변했다. 타임빌라스 수원점내 고객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수원 김모씨는 "백화점이든 대형마트든 자기 이름걸고 하는 매장에서 문제가 있으면 본인들이 적극 책임지고 조치후 답변을 해야지, 수익은 임차매장으로부터 얻으면서 책임은 전가하는 구태적인 방식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본 언론사는 본건관련 다른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임차매장 관리와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정도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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